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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우기 대비 임도·산사태 취약지 집중 점검

2026. 06. 09.전재룡 기자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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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근)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도와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임도 배수시설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노면 유실과 토사 유출, 산사태 등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임도 내 집수정과 배수로, 절·성토 사면,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현장 점검을 통해 집수정에 쌓인 퇴적물과 낙엽 제거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리소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림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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