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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 평균소득 3,831만원…전년 수준 유지
2026. 06. 12.김가영 기자조회 2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10일 ‘2025년 기준 임가경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전국 1,500개 표본 임가를 대상으로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경제 주요 지표와 동향을 파악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23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임가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3,831만원으로 전년(3,841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4.3% 감소했지만 이전소득과 비경상소득은 각각 6.7%, 12.3% 증가했다.
임가의 평균 자산은 5억8,988만원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 부채는 3,08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임업용 부채는 3.9% 감소한 반면 임업용 외 부채는 4.5% 늘어 전체 부채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산림통계 메뉴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신건섭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기후위기와 시장 변동 속에서 임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임가의 소득 구조와 자산·부채 변화를 정확히 분석한 통계를 제공하고, 임업소득 지원 정책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영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