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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이·통장 대상 산림보호 캠페인 전개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오태봉)는 11일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제20회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에 참여해 산림보호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근절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 등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부스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이·통장 등 약 600명이 방문했으며, 불법시설 자진 신고·철거 안내 리플릿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안내문 등을 배부해 산림보호 정책을 적극 알렸다.
특히 현장에는 산림 관련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컨설팅 창구를 운영해 산림 내 불법행위와 관련된 문의 사항을 직접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통장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과 자진 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오태봉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이·통장들에게 산림청 주요 정책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청정한 강원지역 산림과 계곡을 지키기 위한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