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산림청, 주민 참여로 만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격려
2026. 10. 08.박은택 기자조회 7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8일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2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각산불 예방에 힘써 온 마을과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생활 속 산불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태우는 관행을 개선하고 주민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만 3천여 마을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산불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마을 300개소와 이장 50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마을과 이장들은 주민들의 소각행위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산불예방 실천을 이끌어 온 주역들이다. 산림청은 이날 우수마을에 현판을 수여하고 산불예방에 앞장선 이장들에게 포상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이장님들과 주민들이 함께 실천해 이룬 성과”라며 “산불로부터 마을과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소각행위 근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