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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6월 3일까지 연장 운영
2026. 05. 19.박은택 기자조회 8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5월 15일 종료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일까지 연장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봄철 입산객 증가와 지방선거 기간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산불 예방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연장 기간 동안 산불취약지역과 입산객이 많은 지역에 산림재난대응단을 집중 배치해 산불 감시와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최대 20시간 운영되는 신속대기조를 편성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산불취약지역 기동단속조 운영, 지방자치단체와의 합동 산불진화훈련, 야간 신속대기조 운영 등 예방 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이러한 대응 노력으로 올해 관할지역 내 대형 산불 발생 없이 산불 예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지방선거 기간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연장한 것은 국민 안전과 안정적인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며 “국민들께서도 쓰레기 소각이나 인화물질 소지 등 산불 위험 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