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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 글로벌 산림·정원 교육 협력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진성용)은 10월 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산림·정원 분야 국제교육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림·정원·환경·생태 분야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교육생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림·정원·환경 분야 글로벌 교육과정 개발 ▲국제연수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교수진 교류 ▲교육생 및 산림·정원 전문가 국제교류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산림·정원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산림·정원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해 임업·정원·산림복지·유아숲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함양군·금산군·평창군·홍천군·울진군·가평군 등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과 시민정원사 양성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임업 및 산림사업과 산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한국과 미국을 잇는 산림·정원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산림·정원 전문가들이 해외의 교육 및 현장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 교육과정과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산림복지, 도시정원, 생태환경, 지속가능한 발전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교육과 교류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운영하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다양한 정원 현장탐방을 비롯해 정원 설계부터 시공까지 정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는 전문과정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토론·피드백, 현장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2026년도 제6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재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원 교육을 세계와 연결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산림·정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산림·정원 교육의 국제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