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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산청군 사방사업장 안전보건 합동점검 실시
2026. 06. 02.정민희 기자조회 7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6월 1일 경남 산청군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 이행 실태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시공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하고 사방시설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서부지방산림청과 함양국유림관리소, 남해군산림조합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와 토석류 등 산림재해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지 경사면과 계곡부를 중심으로 중장비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점검단은 굴착기 등 중장비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운영 실태, 추락·낙하 위험요인 관리, 온열질환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시설 시공 상태와 현장 주변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해 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예방시설의 품질 확보와 근로자 안전은 반드시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조성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