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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목재문화페스티벌’ 개최… 국산목재 가치 체험의 장 마련

2026. 06. 10.김가영 기자조회 5


사진1. 2026 목재문화페스티벌 포스터.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충북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제14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국산목재의 우수성과 친환경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특히 목재 이용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친환경 활동이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모든 연령층이 국산목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만들기, 나무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첫날에는 시민들이 작성한 목재 사랑 메시지를 하나의 퍼즐로 완성하는 ‘국산목재 사랑 공동선언’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나만의 목재 자동차 만들기’ 체험과 목재 상식 퀴즈대회인 ‘도전! 우든벨’이 열려 국산목재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목재 식기와 지역 특산물, 임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경연대회 ‘아빠의 밥상’을 비롯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패밀리 월드컵’, 국산목재의 강도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나무왕 선발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목재를 활용하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이 국민들이 국산목재의 환경적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목재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