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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군 지원병력 대상 산불진화 안전교육 확대
2026. 06. 12.김경현 기자조회 3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대형화·연중화되는 산불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군 지원병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진화 안전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적 재난으로 확대되는 대형 산불 발생 시 군 병력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0일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에서 진행된 첫 훈련을 시작으로 관내 4개 부대 소속 장병과 간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첫 교육에 참여한 장병들은 산불의 행동 특성과 진화 지휘체계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은 뒤 등짐펌프, 불갈퀴 등 개인 진화장비의 사용법과 현장 안전수칙을 익혔다. 또한 다목적 산불진화차 운용 시연을 참관하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대응체계를 체험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군부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래삼 정읍국유림관리소 재난대응팀장은 “산불재난 현장에서 훈련된 군 병력의 신속한 지원은 산림 피해를 줄이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장병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