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중부지방산림청, 지상 산불진화 경연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2026. 09. 30.김민중 기자조회 8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코스 주행.JPG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코스 주행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도재영)은 9월 30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202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상 산불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기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제 산불현장에서 운용되는 진화방식을 적용해 기관별 팀워크와 산불진화차량 운용 능력, 진화 숙련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상 산불진화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연에 앞서 개인 건강상태 확인, 임무 숙지, 복장 점검 등을 포함한 안전점검(TBM·Tool Box Meeting)을 실시했다. 경연 과정에서도 안전수칙을 위반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할 경우 엄격한 페널티를 적용해 안전한 진화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체사진.JPG
단체사진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산불진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현장 대응 절차와 팀원 간 협업 능력을 점검하고, 실제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한 진화기술과 숙련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관의 치열한 경합 끝에 탁월한 조직력과 숙련된 진화기술을 선보인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우리 청이 보유한 모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안전하고 신속한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화만큼 중요한 것이 예방인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주변에서 불씨 관리와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수상자 사진.JPG
수상자 사진

 

 

 

다목적 진화차량에서 호스 전개.JPG
다목적 진화차량에서 호스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