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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방정부와 산림정책 협력 강화 나서
2026. 10. 14.김동한 기자조회 3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산림청과 지방정부가 함께한다’를 주제로 제18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방정부와의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 산림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1999년부터 산림연찬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올해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지역 산림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여건에 필요한 다양한 산림정책이 발표됐으며, 경남 함양의 지역상생 정책과 경남 남해의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등 지방정부의 산림정책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지방정부의 산림정책 건의사항을 듣는 제언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산림청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지방정부와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함께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이번 연찬회는 산림청이 정책을 설명하고 지방정부가 전달받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산림정책을 함께 구상하는 자리”라며 “산림청과 지방정부가 산림정책의 동반자로서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여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