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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서산 용현계곡 불법시설 집중 점검

2026. 06. 09.김민중 기자조회 4

성수기 전 용현계곡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_1.jpg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정연국)은 9일 충남 서산시 용현계곡을 방문해 국유림 내 산림계곡 불법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계곡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매년 반복되는 불법 상행위 시설을 사전에 정비하고 건전한 산림 이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용현계곡 일대 국유림을 무단 점용해 운영 중인 평상과 민박, 식당 등 상행위 시설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성수기 이전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 시설물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휴가철 무분별한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점용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원상복구를 통한 산림환경 보전과 이용객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계곡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산림계곡 내 평상 등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자들은 6월 자진철거 기간을 적극 활용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원상복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계곡을 찾는 시민들도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불법 시설을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 불법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는 관행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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