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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국산 목재 생산 확대… 올해 8만1천㎥ 공급 추진

2026. 06. 12.김현민 기자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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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 목재수확 사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일 평창군 국유림에서 ‘2026년 목재 생산·공급 계획’ 현장 브리핑을 열고 국산 목재 생산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19.6% 수준에 머물러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 주권 확보와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목재 생산량을 지난해 6만7천㎥에서 약 20% 증가한 8만1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이 열린 평창군 국유림은 동부지방산림청이 직접 관리하는 직영 벌채지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친환경 목재 생산의 핵심 현장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목재 생산 과정에서 생태계 건강성과 재해 영향 등을 사전에 검토하고, 일부 구역을 남겨두는 친환경 벌채 방식을 적용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숲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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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생산 공급계획 브리핑 사진

 

또한 산촌지역 인구 감소와 임업 인력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기계화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 효율을 향상시켜 국산 목재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산림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친환경 목재 생산을 확대해 노령화된 숲을 건강한 젊은 숲으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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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 목재수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