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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지 446.5ha 풀베기 완료… 어린나무 생육환경 개선
2026. 08. 31.김현민 기자조회 12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어린 조림목의 안정적인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조림지 풀베기 사업 446.5h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림 후 5년 미만의 어린나무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와 덩굴류 등을 제거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풀베기 작업은 식물의 생장이 왕성한 6~7월 1차 작업에 이어 8월 2차 작업을 실시했다. 어린 조림목이 주변 초본류와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생장할 수 있도록 생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어린나무는 초기 활착 환경에 따라 생장 상태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적기에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의 수고가 주변 초본류보다 약 1.5배 또는 80cm 정도 더 클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이번 작업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 야외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물, 그늘,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무사고로 마무리했다.
김영범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만큼 어린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기에 맞는 숲가꾸기를 통해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고 탄소흡수 등 산림의 공익기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