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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저궤도위성 활용 산림 통신환경 개선 의견수렴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10월 9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민생각함과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음영지역,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음영지역 개선과 저궤도위성 활용 필요성 등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의견을 받고 있다.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접수된 내용은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저궤도위성 통신 등 새로운 통신기술의 산림사업 현장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참고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 면적은 약 30만 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1,000배에 해당한다. 특히 산악·오지 등 지상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통신 이용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어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 사각지대 해소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도 직결된다.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119 등 긴급신고와 신속한 구조 요청을 위해 안정적인 통신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이번 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산림사업 현장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통신환경의 어려움과 저궤도위성 등 새로운 통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환경 개선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임영석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통신이 필요한 곳에서 언제든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궤도위성을 비롯한 새로운 통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고, 국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