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산림청, 편의점 CU와 손잡고 ‘쓰레기 없는 건강한 산행’ 대국민 캠페인 시동

2026. 05. 21.김경현 기자조회 6

사진1._산림청_관계자가_산림정화_활동을_하고_있는_모습.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등산이 청년층을 포함한 전 세대의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일부 등산객의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BGF리테일의 편의점 씨유(CU)와 함께 대국민 산림정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 주도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기업 및 시민단체와 연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은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관악산, 도봉산 등 전국 10개 유명산 등산로 인근 CU 점포에서는 라면 국물 등 액체성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액체 흡수제를 무료로 배포하는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전한 산행 문화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등산객 수요가 많은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소중한 우리 산림을 훼손시키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노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산림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통해 엄중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2._산림청_관계자가_산림정화_활동을_하고_있는_모습.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