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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세계 벌의 날 맞아 국유림 내 밀원수림 조성 가속화
2026. 05. 21.김현민 기자조회 6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노령화로 감소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하고 꿀벌의 서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국유림 내 밀원수림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40헥타르($text{ha}$) 규모의 국유림에 대표적인 밀원수종인 백합나무, 아까시나무, 마가목 등을 조림하는 동시에 음나무와 찰피나무 등 자연 밀원수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식재하는 5개 수종은 4월 돌배나무·마가목을 시작으로 5월 아까시나무·백합나무, 6월 황벽나무까지 순차적으로 꽃이 피어 꿀벌에게 공백 없는 채밀 환경을 제공한다.
조림에 활용되는 묘목들은 관할 국유양묘장에서 직접 생산·공급하여 피나무, 헛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안정적인 수급과 적기 식재를 보장할 계획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밀원수는 양봉산업과 산림생태계를 지키는 핵심 자원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연중 채밀이 가능한 밀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