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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극한 강우 대비 산사태 주민대피 실전 훈련 전개

2026. 05. 21.김현민 기자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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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오태봉)는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2리 일원에서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해진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과 예측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위험 징후 단계부터 신속한 사전 예방과 대피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기존 서류 중심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실제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지정 대피소 이동 경로 점검, 거동이 불편한 재해취약주민을 위한 1대1 조력자 매칭 및 대피 지원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가동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오태봉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는 수백 톤의 토사와 바위가 순식간에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위험 징후가 보일 때 무조건 먼저 움직이는 선제적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쉼 없는 점검과 철저한 대비로 올여름 산사태로부터 주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