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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잣 종실 채취 시작

2026. 10. 06.박은택 기자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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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조성동)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양여 승인을 받은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인 잣 종실 채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홍천·횡성·원주 지역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잣 종실은 약 20여 톤으로 예상된다. 채취 기간은 양여 승인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양여 승인을 받은 채취자들은 승인된 구역에서 잣 종실을 채취하게 된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활동 실적 등을 확인한 뒤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채취를 허용하는 제도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과 협력해 산림을 보호·관리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성동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잣 종실 채취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유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