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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사업장 통신 사각지대 개선 의견수렴

2026. 10. 02.정민희 기자조회 10

사진1. 산림 내 통신음역지역 개선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포스터.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오는 10월 9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민생각함과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음영지역,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음영지역과 저궤도위성 활용 필요성 등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수렴된 의견은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저궤도 위성통신 등 새로운 통신기술의 현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데 참고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은 약 30만㏊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1,000배에 해당한다. 특히 산악·오지 등 지상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통신 이용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어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통신 사각지대 해소는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시 119 등 긴급신고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산림청은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통신환경 개선방안을 파악하고 새로운 통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임영석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통신이 필요한 곳에서 언제든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궤도위성을 비롯한 새로운 통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고, 국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