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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저궤도 위성통신으로 산림사업 현장 통신음영지역 해소 추진

2026. 10. 07.김가영 기자조회 6

사진1.산림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일대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기반 통신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대상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음영지역을 해소하고 긴급사고 발생 시 119 등 신속한 긴급신고가 가능하도록 저궤도 위성통신 기반 통신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대상 현장설명회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은 약 30만㏊로, 여의도 면적의 약 1,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청은 기존 이동통신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활용해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정적인 통신환경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9월 21일 삼척 일대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검증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위성통신 접속과 통신품질을 검증하고, 현장 설치·운용 편의성과 장비의 휴대성, 산림사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산림청은 향후 실제 사용자가 장비를 직접 운용하면서 겪는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장비 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 영상은 산림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임영석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통신은 안전사고 발생 시 119 긴급신고를 가능하게 하는 등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용자 중심의 현장설명회를 통해 저궤도 위성통신의 실효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통신음영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산림사업 현장 통신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산림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일대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기반 통신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대상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jpg